글 작성자: bbang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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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사진

 

 

 


 작년에 약 135km를 뛰었습니다. 의도한 목표는 아닌데 그래도 1년에 100km는 넘게 뛰었네요. 더 뛸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해는 약 500km를 목표로 한번 뛰어보겠습니다. 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중간에 한 번도 걷지 않고 최대 10km까지는 뛰어봤습니다. 2월부터, 눈 그치고 날이 좀 풀리면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러닝은 정말 좋은 취미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뛰었으면 좋겠네요. 작년에는 계속 혼자 뛰었는데, 올해는 러닝 메이트를 구해서 같이 뛰어야겠습니다. 

 

 내년 이 맘때쯤에는 500km 뛴 증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패 시, 공약은 없습니다. 제가 인플루언서는 아니라서요. 댓글로 적어주신다면 생각은 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혼자서 찾을 수 있는 취미를 찾다가 좋은 취미를 얻은 것 같습니다. 모두 그럼 즐런하세요.  

 

 

 

 

 

 

 


 

한달에 약 50km를 뛰면 일년에 500km를 채울 수 있겠네요. (겨울은 쉰다고 가정하면)

그러면 일주일에 약 12km를 평균적으로 뛰어야겠네요. 생각보다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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