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슨
[회고] 2021년 러닝 135KM 후기.
[회고] 2021년 러닝 135KM 후기.
2022.02.01작년에 약 135km를 뛰었습니다. 의도한 목표는 아닌데 그래도 1년에 100km는 넘게 뛰었네요. 더 뛸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해는 약 500km를 목표로 한번 뛰어보겠습니다. 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중간에 한 번도 걷지 않고 최대 10km까지는 뛰어봤습니다. 2월부터, 눈 그치고 날이 좀 풀리면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러닝은 정말 좋은 취미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뛰었으면 좋겠네요. 작년에는 계속 혼자 뛰었는데, 올해는 러닝 메이트를 구해서 같이 뛰어야겠습니다. 내년 이 맘때쯤에는 500km 뛴 증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패 시, 공약은 없습니다. 제가 인플루언서는 아니라서요. 댓글로 적어주신다면 생각은 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혼자서 찾을 수 있는 취..
[독후감]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 - 김종민
[독후감]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 - 김종민
2021.08.09제목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 저자 김종민 기억에 남는 글귀 461p. 당장 해외 취업이나 대기업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좀 더 자기 일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남들이 알아주는 대기업에 목매기보단 크지 않아도 경험이 남는 회사를 선택해 실력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외 취업을 한 경험담을 들어보면 모두 제각각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도 이 분의 역할이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를 통해 김종민 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유투브에 올려주신 인터랙티브한 프로젝트에 매료 되었고, 저 또한 그런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당연했습니다. 인터랙티브한 프로젝트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크리에이티브한 본인의 생각이 담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