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테 후기] 21년 CJ ENM 상반기 공채 코딩 테스트 후기

프로그래머스에서 1시간 30분 동안 2문제 봤습니다. 

 

채점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잘 풀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히든 테스트 케이스 존재.)

 

난이도는 높게 쳐야 백준 실버3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1번, 2번 두 문제 다 문자열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1번 문제는 정규 표현식을 사용할 줄 알면 쉽게 풀 수 있고, 2번 문제는 문자열과 스택을 활용한 구현 문제였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올 해 기업 코딩 테스트는 문자열과 관련된 알고리즘이 초반부 문제로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ide툴을 활용 가능한 코딩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머스 내 에디터에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익숙치 않았습니다.

 

이번이 처음 프로그래머스 에디터에만 의존한 첫 번째 코딩 테스트였습니다. 규칙상 프로그래머스 에디터에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훗 날, 프로그래머스 에디터에만 의존해야하는 코딩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ide 도움 없이 프로그래머스 에디터에서만 코드를 작성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Java)

 

sysout(자동 완성)에만 의존했던 System.out.println()도 기억이 안나는 대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겁니다.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았기에 다 풀어야 합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상 컷 : 올솔(2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