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bbang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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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자소설닷컴


자기소개서

 

 저는 Web Application 개발 부문 지원자였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다른 기업과 크게 다를 거 없었습니다. 

무난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github 링크와, 포트폴리오, 블로그 링크를 자소서에 첨부하였습니다.

 

서류합격 메일

 

 

 


기술력 진단

 

 서류에 합격하면 인적성검사 + 오프라인 코딩 테스트를 치르게 됩니다. 

 

 인적성 검사는 인성검사 + 삼성의 GSAT 같은 문제가 출제됩니다.

난이도는 제 기준에서 조금 어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오프라인 코딩 테스트는 COS pro 시험입니다. 잘 몰랐던 시험이었는데, 기술력 진단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신촌 CBT 센터에서 시험을 봅니다. 

 

 난이도는 쉬운 편에 속합니다. 사전에 언어를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저는 Java로 봤습니다.)

문제 유형은 일반 코딩테스트 + 빈칸 채우기 + 디버깅 등의 유형이 있었습니다. 

 

 총 10문제를 약 90분 동안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부분의 인원들이 시간을 다 채우지 않고 나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로그래머스나 다른 사이트에서 비슷한 유형을 연습할 수 있어서, 저는 공부를 하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기술력 진단 결과 메일

 

 

 


1차 면접 (실무 면접)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1차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진행했던 한 달 인턴쉽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인 Web Application 부문의 1차 면접은 Zoom으로 약 20분 동안 3 : 1(다대일) 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복장은 정장이었습니다. 

 

 첫 공채 면접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긴장을 덜하고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너무 투머치 토커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이건 어느 면접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 자기소개 

- 프로젝트 경험 설명 (역할, 구현 방법)

-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 

-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차이

- 이벤트 버블링 

- 채용해야 하는 이유

- 마지막 할 말

- 등등...

 

 

 이 정도로 기억이 납니다. 

면접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압박은 없었고 최대한 편하게 해 주려는 분위기였습니다.

 

 대답 못한 질문도 있고 긴장을 너무 한 탓에 스스로 말려버린 것 같습니다. 제가 면접관이었어도 저를 탈락시켰을 것 같습니다. 이때의 면접 경험이 추후에 있을 다른 면접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되게 늦은 작년 하반기 공채 후기네요.

간신히 기억나는 것 위주로 최대한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공채 후기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다시 돌아보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혹시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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